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차성 두통 (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)
구분 | 원인 | 증상 | 치료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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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두통 |
스트레스,수면과다,수면부족, 기후변화, 월경주기나 임신, 경구피임약과 관련한 호르몬 변화, 알코올, 흡연 또는 대기 중 연기, 강한 냄새 등에 의해 유발 |
반복적, 발작성 두통 4~72시간 지속 맥박이 뛰듯 욱신거림 주로 머리 한쪽에 치우침 빛이나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 나타남 |
유발 인자 피함 편두통 발작 시에는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함 관자놀이를 눌러주거나, 얼음찜질함진통제 등 약물치료 필요함 |
긴장성 두통 (가장 흔한 두통) |
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에 의해 유발 |
뒤통수나 목 뒤쪽이 뻣뻣 하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 어지럽거나 메스껍기도 함 오후에 증상이 심해짐 수주~수년간 증상이 지속됨 |
정신적 긴장을 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함 진통제, 근육이완제, 신경 안정제, 항우울제 등의 약물 복용 |
군발두통 (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두통) |
명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못함 항상 한쪽에서만 발생함 |
매우 심한 두통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됨 눈의 충혈, 눈물, 콧물, 이마와 안면부의 땀, 동공 축소, 눈꺼풀이 붓거나 내려옴 하루에 1-8회 발생 7일-1년 동안 지속 |
약물치료 |
원인미상의 두통 | 외부적인 압력이 있거나 (수영할 때 쓰는 수경, 머리끈, 꽉 끼는 모자), 심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 |
두통을 유발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함 |
두통을 완화시키려면
흔한 증상이라고 소홀히 간과하여 두통이 생길 때마다 아무 진통제나 습관적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.
그러나 한 달에 10회이상의 진통제의 과다 복용은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고, 두통을 유발할 만한 스트레스나 과로, 환경적인 변화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약을 먹어도 두통증상이 심한 경우는 신경치료 및 근육치료를 통해 증상의 빈도 및 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.
두통환자의 생활수칙
- 1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도록 합니다.
- 2 규칙적인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.
- 3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.
- 4 업무시간을 연속적으로 이어가지 말고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도록 합니다.
- 5 과식은 피하고, 규칙적인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합니다.
- 6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합니다.
- 7 두통을 너무 참지 말며,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.
치료

